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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8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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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실 폐지’ 삼성, 계열사 역할 강조된다

‘미전실 폐지’ 삼성, 계열사 역할 강조된다

오랜 기간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를 해왔던 미래전략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그룹 차원의 경영은 사실상 사라지고 각 삼성 계열사의 자율경영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삼성은 당초 특검 수사가 마무리되는대로 그룹 쇄신안을 발표하기로 했었다. 쇄신안의 핵심은 예상대로 미래전략실 해체였다. 미래전략실 전신은 이건희 회장의 비서실로, 이재용 체제에서 사실상 폐지가 예상됐지만 비선 실세 논란으로 더 빠르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미래전

2017.02.28 15:47:30(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특검종료] 몸집 줄어든 특검, 삼성 앞에 작아질까

[특검종료] 몸집 줄어든 특검, 삼성 앞에 작아질까

특검과 삼성의 치열한 창과 방패 대결이 대치동에서 서초동으로 장소만 옮겨 계속 펼쳐진다. 지금까진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시킨 특검이 승기를 잡은 듯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삼성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향후 특검의 동력이 점차 빠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8일 자로 90일 간의 수사를 마무리 하게 됐다.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 최지성 부회장, 장충기 사장 등 삼성 관계자들을 일괄 기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제

2017.02.28 14:56:40(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특검종료] ‘삼성’에서 시작해 ‘삼성’으로 끝맺은 90일

[특검종료] ‘삼성’에서 시작해 ‘삼성’으로 끝맺은 90일

90일 간 단 하루도 쉴 틈 없이 달려온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 수사가 28일자로 공식 종료된다. 박영수 특검은 대한민국 최대 경제 권력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시키는 성과를 거뒀지만, 청와대의 끈질긴 방어선을 뚫지 못해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는 결국 성사시키지 못하고 끝을 맺었다.이번 특검 수사는 삼성에서 시작돼 삼성에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특수통 관계자는 “특수수사는 퍼즐 맞추기”라며 “가장 완성이 빠르고 확실한 것부터 잡아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정석에 따라 특검은

2017.02.28 10:30:13(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삼성전자 쇄신·개편안 3월초 윤곽 나온다

삼성전자 쇄신·개편안 3월초 윤곽 나온다

특검 연장이 무산되면서 삼성전자 조직개편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그룹 정비작업을 미룰 수 없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으며 미래전략실 해체를 골자로 한 삼성 조직개편안이 3월 초 발표될 전망이다.삼성은 기존 조직개편 시점을 특검수사가 마무리 되는 때로 잡고 있었다. 조직 불확실성이 제거된 후 개편 및 쇄신안을 내놓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4~5월은 돼야 이와 관련 중대 발표가 나올 것이란 분석이 있었으나 예상보다 발표가 빨리 이뤄질 예정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2017.02.27 15:07:18(Mon)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장충기‧최지성 사임…미래전략실 폐지 가시화

장충기‧최지성 사임…미래전략실 폐지 가시화

삼성 미래전략실의 1‧2인자인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성 부회장과 장총기 사장 퇴진은 내달 미래전략실 폐지와 관련한 신호탄으로 해석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향후 계속되는 수사 여파가 조직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한 것이다. 두 사람은 최순실 모녀를 조직적으로 지원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혐의로 특검에서 피의자로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구속된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높다.최지

2017.02.24 16:57:02(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황교안 특검 연장 거부 시 일어날 일들

황교안 특검 연장 거부 시 일어날 일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비선실세 의혹에 대해 계속 수사할 수 있을지 여부가 이번 주 안에 결정된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수사연장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 각 부문에서 파장이 예상된다.황교안 총리는 사실상 수사 연장을 승인할 뜻이 없어 보인다. 특검 수사 연장은 수사 상황에 따라 특검이 결정하는 사안이다. 현재 상황을 보면 수사대상 15가지 중 4개 빼고는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특검수사를 연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대통령이나 대통령 권한 대행은 이를 판단하기 보단

2017.02.24 15:37:23(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기자수첩]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20억원 챙겨 집에 가나

[기자수첩]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20억원 챙겨 집에 가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에 휘말린 가장 큰 책임이 이승철 부회장에게 있다는 데 반대할 사람이 있을까. 그는 대기업들로부터 돈을 걷어 미르‧K스포츠재단을 만든 장본인이다.   이승철 부회장은 국민들 앞에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 조직을 전경련을 욕먹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조사에선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은 청와대와 관계없이 기업들의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가 2달 후 청문회에선 청와대 개입 사실을 인정했다. 자신의 발언이 온 국민에게 생중계됨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한 것은 결국

2017.02.24 09:46:30(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손경식 회장 안 한다는데…” 전경련 회장 거론 불편한 CJ

“손경식 회장 안 한다는데…” 전경련 회장 거론 불편한 CJ

손경식 CJ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구원투수로 나서야 한다는 대외적 압박이 거세지면서 CJ그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향후 전경련 회장은 차기 정권과 각을 세우고 조직 해체를 막기 위해 온 몸으로 싸워야 하는 사실상 바람막이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 하에서 어수선해진 조직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라도 그룹 내부 역할에 집중하길 바라는 것이 CJ 직원들의 마음이다.전경련은 24일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결정해야 한다. 이때까지 마땅한 회장을 세우지 못하면 해체 수순이 불가피하

2017.02.23 17:14:56(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신동빈의 뉴롯데] 송용덕 호텔롯데 부회장, 호텔및 기타 BU장 중책

[신동빈의 뉴롯데] 송용덕 호텔롯데 부회장, 호텔및 기타 BU장 중책

롯데그룹 정기 인사에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가 호텔 및 기타BU장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호텔롯데는 상장 , 지주사 전환 등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핵심 계열사로 꼽히는데 송 BU장이 중책을 맡게 됐다. 롯데는 23일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롯데건설 등 관광 ․ 건설 및 기타 사업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가 호텔및기타 BU장을 맡고 김정환 부사장이 호텔롯데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호텔롯데 대표인 송용덕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호텔 및 기타BU장을 맡게

2017.02.23 11:51:18(Thu)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

특검 수사 연장돼도 재계 수사 집중 어렵다

특검 수사 연장돼도 재계 수사 집중 어렵다

특검 수사 기간 연장 가능성을 두고 수사 대상 기업들은 저마다 주판알을 열심히 굴리고 있다. 삼성 외 기업으로 뇌물죄 수사 확대 가능성을 살피는 것인데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수사기간이 연장되더라도 기업 수사보단 다른 쪽으로 수사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수시팀의 1차 수사 기간은 28일까지다. 특검이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한 지 일주일이 돼 가지만 이를 승인해야 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실상 승인을 회피하려하는 상황이어서 연장 여부는 알 수 없는

2017.02.22 16:16:56(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