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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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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884건)
[불량차 저격수들]④ ‘레몬차’ 때려잡기 나선 정용기 의원

[불량차 저격수들]④ ‘레몬차’ 때려잡기 나선 정용기 의원

“여기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니까요.”미국 자동차 회사와 한국 자동차 회사를 두루 거친 한 간부는 “왜 자동차사들이 유독 한국에서만 결함 인정에 소극적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우문현답이었다. 그는 한국의 법과 제도가 자동차사들의 ‘못된 버릇’을 방치하고 있다고 했다.현행법은 자동차가 도로 복판에서도 멈춰서도 제조사에 환불이나 교환조처를 강제하지 않는다. 동일 부위 4회 이상 중대결함의 경우만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다. 이마저도 일반결함의 경우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다. 자동차 결함의심 신

2017.01.22 11:16:48(Su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기아차, 슈퍼볼 광고비로 초당 2억7000만원 펑펑

현대·기아차, 슈퍼볼 광고비로 초당 2억7000만원 펑펑

현대·기아자동차가 슈퍼볼 TV 광고료로 325억원을 쏟아붓는다. 초당 2억7083억원을​ 쓰는 셈이다. 광고 제작비는 별개다. 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 기아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등 북미시장에서 악전고투하는 차량 판매를 늘리기 위한 고육책으로 여겨진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다음달 6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제51회 슈퍼볼 경기에 각각 90초, 60초짜리 광고를 방영한다. 폭스 방송이 중계하는 슈퍼볼 TV 광고 단가가 30초당 550만달러(65억원) 정도에 이른다.  특

2017.01.20 18:10:50(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망사고도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망사고도 "차량 결함 없다"

‘자율주행차 첫 사망 사고’로 알려진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 모델S에 대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결함이 없다고 밝혔다. NHTSA는 당시 운전자가 위험을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이다.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NHTSA는 테슬라 모델S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이나 자동비상제동장치(AEB) 기능에는 아무런 결함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5월 미국 플로리다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는 좌회전하는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운전자 조슈아 브라운은 해당 차량의 오토파일럿

2017.01.20 16:50:53(Fri)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재규어 SUV, 랜드로버와 벌인 집안싸움서 완패

재규어 SUV, 랜드로버와 벌인 집안싸움서 완패

인도 타타자동차가 2008년 인수한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재규어가 지난해 최초 출시한 중형 SUV F-페이스는 SUV 시장 상승세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동급 차종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수입차 판매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재규어 F-페이스 구매 수요 대부분이 친형제 격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디스커버리4로 옮겨간 탓이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 중형 SUV F-페이스는 지난해 7월 판매

2017.01.20 15:40:00(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국조특위후 정몽구·조양호 '두문불출'

국조특위후 정몽구·조양호 '두문불출'

새해 현대차그룹과 한진그룹 두 총수 발밑이 얼어붙었다. 지난 세밑 이뤄진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청문회 후유증이 연초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정몽구 회장과 조양호 회장이 대외 활동을 멈춘채 칩거에 들어간 사이 양 그룹 3세 경영인들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룹 사업방향과 일정 등을 종합해 단행하려던 승계계획이 최순실 게이트 이후 급하게 앞당겨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과 조양호 회장은 1월

2017.01.20 11:48:06(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택시 기사 자격 검사’ 정부 방침 “실효성 없다”

‘택시 기사 자격 검사’ 정부 방침 “실효성 없다”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박모(68) 씨는 지난해 4월 꿈이었던 개인택시를 장만했지만, 걱정이 깊다. 아파트 경비원과 법인 택시 회사에서 택시 기사를 거쳐 꼬박 10년 만에 자리를 잡았지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고령 택시 기사에 대한 자격유지 심사가 운에 달린 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다. 김 씨는 “사고 없이 잘할 수 있는데 자격유지 심사는 내 능력이랑은 상관없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김대부(67) 씨는 원룸에 몸을 뉘었다가 택시를 찾는 손님이 많아지는 11시가 되면 도로로 나온다.

2017.01.19 18:10:43(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전기차 충전사업, 정부 몽니에 민간 위축

전기차 충전사업, 정부 몽니에 민간 위축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급속충전기 이용요금 인하 정책을 강화하면서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민간 사업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가 설치한 급속충전기 이용 요금이 줄면 민간 사업자가 설치한 급속충전기 이용료도 덩달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월 들어 전기차 소유자가 부담해야 하는 급속충전기 이용 요금을 ㎾h당 173.8원으로 44% 인하했다. 지난해 4월 충전 요금을 kWh당 313.1원으로 인하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이에 ㎾​h당 6.3㎞를 달릴 수 있는 현대차 아

2017.01.19 17:07:57(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쌍용차에 닥친 ‘넛 크래커 위기’

쌍용차에 닥친 ‘넛 크래커 위기’

쌍용자동차를 둘러싼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다. 쌍용차 실적을 이끌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위협할 후발주자들이 연이어 가세하고 있다. 특히 낮은 몸값을 앞세운 중국산 SUV 등장 앞에 신차효과가 끝난 티볼리 입지도 위태로워 졌다.쌍용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 Y400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그러나 최대 판매량을 경신한 기아차 모하비 위세를 뛰어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쌍용차가 넓은 영업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운 현대·기아차와 가격경쟁력 높은 중한자동차 사이에 낀

2017.01.19 16:52:41(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서울구치소 나온 이재용, 다보스 간 정의선

서울구치소 나온 이재용, 다보스 간 정의선

국내 1, 2위 기업인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3세 경영인의 행보가 엇갈렸다. 이 부회장이 부패 주역으로 여론 뭇매를 맞을 동안, 같은 3세 경영인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연이어 참가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및 최순실 일가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특검 수사대상에 오르며 모든 경영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19일 새벽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삼성으로선 한 숨 돌리게 됐지만 웃을 처지

2017.01.19 13:26:18(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불량차 저격수들]③ ‘뻥 연비’ 잡는 칠전팔기 변호사 김웅

[불량차 저격수들]③ ‘뻥 연비’ 잡는 칠전팔기 변호사 김웅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던 젊은 변호사에게 어느 날 고민이 생겼다. 새로 산 차 연비가 영 시원치 않았다. 자동차사가 광고했던 고(高)연비가 아니었다. 자신의 운전습관 탓인가 싶었다. 그런데 지인들 모두 체감연비와 공인연비가 꽤 큰 차이를 보였다. 법무법인 예율의 김웅(49) 변호사가 ‘뻥 연비’와의 전쟁을 결심한 계기다.김 변호사는 이길 수 있다 확신했다. 미국에서도 연비 거품 탓에 자동차사가 소비자들에게 보상 해준 판례가 있었다. 일부 차량들의 실주행 연비가 적시된 연비와 다르다는 실험결과도

2017.01.18 17:48:24(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