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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8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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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체 961건)
‘프리미엄’ 내세웠던 스팅어, 정체성 흔들리는 이유

‘프리미엄’ 내세웠던 스팅어, 정체성 흔들리는 이유

기아자동차가 발표한 신차 스팅어(Stinger)의 ‘프리미엄’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기아차는 스팅어에 자사 엠블럼을 떼고 독자 엠블럼을 장착하는 등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힘써왔다. 하지만 출시를 두달여 앞둔 현재 책정된 출고가는 프리미엄 세단이라기엔 저렴한 3000만원대다. 기아차가 스팅어의 제품 포지셔닝(Positioning)에 좌고우면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5월 출시 예정인 스팅어 가격을 3000만원대로 책정했다. 당초 예상 판매가 5000만원대에서 2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기아차는 당초 스팅

2017.02.28 15:01:59(Tue)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신형 크루즈, 고객 인도 또 미뤄졌다

신형 크루즈, 고객 인도 또 미뤄졌다

한국GM이 준중형 세단 신형 크루즈 고객 인도를 3월로 연기했다. 에어백 부품 문제로 차량 생산이 전면 중단된 데 이어 엔진 구동 모터에서도 제작 결함이 잇따르고 있는 탓이다. 이에 이달 말로 한차례 연기됐던 고객 인도가 다시 미뤄졌다. 당초 한국GM이 밝힌 신형 크루즈 출고일은 8일이었다.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전날 신형 크루즈 생산 공정을 중단했다. 이달 1일 생산에 돌입한 이후 두 번째다. 앞서 한국GM은 신형 크루즈 품질 시험 과정에서 에어백을 지지하는 볼트가 80도 이상의 고열에서 빠질 가능성을 발견하고 생

2017.02.28 13:48:25(Tue)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소통 강조하는 현대차, 엔진 결함에는 ‘불통’

소통 강조하는 현대차, 엔진 결함에는 ‘불통’

현대자동차가 이광국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취임 이후 고객 소통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대차를 향한 고객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본부장 취임한 지난해 10월 이후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창구가 늘어났음에도 현대차가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 결함에 대해서는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탓이다.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고객 소통 프로젝트인 H-옴부즈맨 발표회 참석을 지목한 데 이어 취임 첫 일성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현대차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2017.02.27 17:52:54(Mo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리틀 그랜저에 애타는 원조 그랜저

리틀 그랜저에 애타는 원조 그랜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고전한 현대자동차가 ‘국민차’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주인공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상품성을 준대형세단 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 우려하는 것은 신형 쏘나타의 고(高)스펙이 자칫 그랜저IG 뜨거운 신차효과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급스러워진 쏘나타’가 ‘젊어진 그랜저’의 수요층을 뺏어온다면, 두 차종 간 제로섬 게임(zero-sum·한쪽이 득을 보면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는)이 펼

2017.02.27 14:40:52(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차,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 “친환경 시장 주도할 것”

현대차,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 “친환경 시장 주도할 것”

현대자동차가 27일 친환경 전용 플랫폼인 아이오닉 브랜드의 3번째 모델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올해 토요타, 벤츠 등 수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출시가 대거 예정된 만큼 출시 초기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이오닉 컨퍼런스에 참석해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로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마침내 완성됐다”면서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

2017.02.27 13:43:09(Mo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벤츠 올해도 리콜왕 불명예 쓰나

벤츠 올해도 리콜왕 불명예 쓰나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해 판매에 웃고 품질에 울었다. 판매량으로는 경쟁자 BMW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지만, 동시에 잦은 초기 품질 논란에 휘말리며 '리콜왕'이란 불명예를 얻었다. 벤츠는 올해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을 들이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또 다시 에어백 결함을 안은 수백 대 차량을 리콜하게 되면서, 벤츠의 품질 개선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포르셰코리아 등 4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850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017.02.24 18:10:33(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순혈주의 깬 현대차, 인사가 만사

순혈주의 깬 현대차, 인사가 만사

현대자동차가 위기 타파를 위해 인사(人事) 카드를 빼들었다.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라는 겹악재를 적재적소의 인재 등용을 통해 풀어보겠다는 계산이다. 현대차는 디자인·영업·법조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각 산업별 인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發 위기설에 ‘미국통’ 대관전문가 영입현대차가 워싱턴사무소장에 데이비드 김(David S. Kim)씨를 임명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임 데이비드 김 소장은 2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데이

2017.02.24 17:46:30(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버려질까 두렵다”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버려질까 두렵다”

“두렵다. 올란도 단종 이야기마저 나오면서 공장 분위기가 안 좋다.”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GM이 국내 생산 차량을 단종하고 후속 모델을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는 탓이다. 특히 한국GM이 다목적차량(MPV) 올란도 단종을 결정하면서 군산공장은 준중형 세단 크루즈 생산만을 담당할 예정이다.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이달 노동조합과 가진 올해 첫 미래발전위원회에서 군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올란도를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GM은 중형 스포츠유

2017.02.24 17:29:39(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발전 못 본 정부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발전 못 본 정부

정부가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추진해 온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다. 정부가 전기차 시장 변화를 읽어내지 못한 탓이다.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으로 책정된 예산 총 724억원이 고스란히 낭비되고 있다. 2015년 정부는 사업 추진에 앞서 전기차 렌터카 327대를 지난해까지 보급할 계획이었지만, 당초 계획의 21%인 48대만이 렌터카로 활용되고 있다.전기차 배터리 리스는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 비용을 정부가 지정한 사업자가 대신 지불해 렌터가 업체의 전기차 구매 진입 장벽을 낮

2017.02.23 18:30:43(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몸값 커지는 BMW5, 물량 없는 게 고민

몸값 커지는 BMW5, 물량 없는 게 고민

BMW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뉴5 시리즈’의 판매 목표를 ‘2만대 이상'으로 못 박았다. 작년 BMW 구형 5시리즈는 매달 1435대씩 팔렸다. “무조건 작년보다 많이 팔겠다”는 게 BMW코리아 올해 포부다.초반 BMW5 판매 레이스는 순탄하다. 사전계약 대수가 4000대를 돌파했다. 벤츠의 작년 수입차 판매 1위를 견인했던 E클래스의 월평균 판매량(1900여대)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BMW코리아는 5시리즈 대박 조짐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그러나 정작 BMW를 판매하는 일선 딜러들은 고민에 빠진 모양새다.

2017.02.23 18:16:33(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