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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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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수장 연임 레이스 본격 시작

금융권 수장 연임 레이스 본격 시작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농협금융지주, KB금융 등 금융권 수장들의 연임을 두고 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큰 이변이 없는 한 현 금융권 CEO가 연임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2인자들의 추격으로 연임이 마무리될 때까지 확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할 것인가가 금융권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민영화를 성사시킨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그룹장의 경쟁 구도가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건 그룹장은 한일은행

2017.01.23 11:38:20(Mo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은행권 4분기 순익 전분기 절반으로 꺾일 듯

은행권 4분기 순익 전분기 절반으로 꺾일 듯

지난해 3분기까지 호조를 보였던 은행권 실적이 4분기에 주춤할 전망이다. 순익이 3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꺾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금리와 환율 상승, 대규모 명예퇴직이 원인으로 분석됐다.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은행의 지난해 4분기 추정 순이익을 1조3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기존 예상치 1조9300억원보다 6300억원 낮은 수준이다. 전분기 2조6500억원의 절반이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는 10.6% 증가한 수준이다.최정욱 연구원은 "은행권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밑돌 것으로 보인다"

2017.01.21 08:00:06(Sat)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신한은행장 희망' 위성호, 고도의 전략가?

'신한은행장 희망' 위성호, 고도의 전략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후보직 사퇴 뜻을 밝히며 마지막 회의 때 사퇴 카드를 내민 배경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위 사장은 지난 19일 회추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한이 그리는 미래 모습을 중심으로 얘기할 것"이라며 사퇴 의지를 드러내지 않았다. 또 다른 후보들에 비해 혁신과 젊음을 자신의 강점으로 평가하며 회장직이 나이와는 상관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최종면접이 끝난 후에도 위 사장은 기자들에게 "면접에서 성실히 답

2017.01.20 18:28:26(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조용병 신한금융 차기 회장, 디지털전략·내부 화합 등 과제 수두록

조용병 신한금융 차기 회장, 디지털전략·내부 화합 등 과제 수두록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차기 회장 내정자로 20일 확정됐다. 조 내정자가 한동우 회장을 이어 1만5000명을 이끄는 수장이 된 만큼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동시에 안았다. 조 내정자는 20일 신한금융지주 임시 이사회에서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조 내정자는 "국내외 환경도 불확실하고 어떻게 먹거리를 찾아야 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발표한 것에 기초해 실행계획(액션플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그는 신한 문화 가치

2017.01.20 18:25:21(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금융권 세대교체, 1960년대생 부행장 약진

금융권 세대교체, 1960년대생 부행장 약진

올해부터 은행권에는 1960년대 부행장들이 대거 포진하게 된다. 은행권 세대교체가 시작된 것이다. 특히 고졸 출신·여성 임원 승진 등 성과와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초고속 승진이 가능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보수적인 은행이 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은행은 지난 17일 배용덕 경기∙수원지역본부장과 김창호 남부지역본부장, 오혁수 강동·강원지역본부장, 최현숙 강서·제주지역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모두 1960년대생이다. 배 부행장과 김 부행장, 오 부행장은 1962년생이다. 최 부행

2017.01.20 17:54:55(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뷰] 김도진 기업은행장

[인터뷰] 김도진 기업은행장 "한번 결정하면 밀어붙여“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준비된 경영인이다. 14년 이상 된 낡은 조직을 개편하는 데 3주밖에 안 걸렸다. 경영전략본부 부행장 때부터 조직개편 청사진을 미리 그려놔 가능했다. 그는 기업은행 조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조직간 오해와 불신이 크다고 들었다. 실무자와 자주 논의했다. 김 행장은 "부행장 3년 동안 고민했다"며 "나 말고 다른 행장이 왔더라도 이번 조직편제만 보고 결재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취임한 지 3주가 지난 그는 "여전히 어안이 벙벙하다"며 "내부 기대치가 커 책임감이 생긴다"

2017.01.20 14:25:23(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신한금융 차기 회장 조용병…위성호

신한금융 차기 회장 조용병…위성호 "행장 희망"

국내 최우량 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은조용병 신한은행장으로 확정됐다. 조 행장은 19일 오후 4시 50분부터 면접에 참여했다. 조 행장은 "신한의 미래를 위해서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면접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을 충분히 설명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2015년에도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행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조 행장은 "사외이사가 현명한 판단을 통해 상황에 맞는 인물을 선발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지난 1

2017.01.19 19:12:13(Thu)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신한금융 차기 회장 오후 7시 확정…조용병 유력

신한금융 차기 회장 오후 7시 확정…조용병 유력

신한금융지주가 19일 마지막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오후 7시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회추위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했다. 오후 3시부터는 회장 후보 3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순서는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순서로 진행된다. 전직인사가 우선, 현직 인사는 가나다 순이기 때문이다. 후보당 1시간가량 소요되면 오후 6시쯤 면전이 끝난다. 최종 후보는 협의를 거쳐 오

2017.01.19 17:17:42(Thu)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서민 떠나고 자산가 몰리고 '금융권 양극화'

서민 떠나고 자산가 몰리고 '금융권 양극화'

금융권 고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경제 불황이 길어지면서 은행권에 돈을 묶어놨던 서민들이 적금을 중간에 해지하고 있다. 적금 해지 비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반면 여윳돈을 가진 금융 고객들은 은행을 찾고 있다. 저성장이 길어지자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자금을 안전한 은행으로 가져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적금 중도 해지율은 지난해 말 45.3%를 기록했다. 2015년 말보다 2.9%포인트 올랐다. 5대 은행 전체 해지 건수가

2017.01.19 16:31:16(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퇴직지점장 재채용' 성과주의 극대화 인사

'퇴직지점장 재채용' 성과주의 극대화 인사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은행권 최초로 퇴직지점장을 다시 채용하는 등 실험적 인사를 단행했다. KEB하나은행은 19일 1199명의 직원 인사를 단행하고 퇴직한 성과 우수지점장 4명을 재 채용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재 채용된 전직 지점장들에게는 현직 지점장에게 적용되던 약 15% 성과급 비율을 50%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 채용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퇴직지점장 중 성과우수자는 임원으로도 승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 지점장 재 채용은 기존 인사제도 틀을 벗어난 파격 행보다.

2017.01.19 15:42:34(Thu)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