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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6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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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건)
[인도 인사이드]③ 박동성 법인장 “인도, 뭘 해도 될만한 시장”

[인도 인사이드]③ 박동성 법인장 “인도, 뭘 해도 될만한 시장”

“공항을 나왔는데 소가 있더라. 도로에 바위가 멋대로 박혀 있더라. 이야, 이거 해볼 만하다.”박동성 효성 인도법인장은 인도에 도착한 첫날 시장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2007년 인도는 한국의 1970년대와 같은 모습이라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동물이 도약하기 위해 고차 방정식을 고려하지 않듯이 그냥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당시 인도 은행 이자가 9.7%였다”면서 “뭘 해도 될만 했다”고 말했다.효성 인도법인은 2007년 박 법인장이 온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스판덱스

2017.02.06 08:07:11(Mon)  |  인도 구르가온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인도 인사이드]④ 한국 기업, 행정 절차 탓에 악전고투

[인도 인사이드]④ 한국 기업, 행정 절차 탓에 악전고투

인도 진출 국내 기업이 인도 행정 절차에 맞서 악전고투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인도 정부에 제출한 사업 인허가가 2년 넘게 제자리를 걷는가 하면 지역별 세법이 달라 물류비가 급증 경우도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가 지난해부터 행정 절차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변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된다.지난해 세계은행이 진행한 국가별 사업 용이성 평가에 따르면 인도는 전체 조사대상국(189개국) 가운데 130위에 머물렀다. 특히 인도는 건설 허가 취득 난이도에서 최하위 수준인 183위를 차지했다. 건설

2017.02.06 08:05:00(Mon)  |  인도 뉴델리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인도 인사이드]① 국내 기업, 인도 시장 파이샤바술에 맞서라

[인도 인사이드]① 국내 기업, 인도 시장 파이샤바술에 맞서라

꽉 막힌 도로 차들이 이익을 탐했다. 차선을 무시하고 밀집된 차량 사이로 독일산 승용차가 빈틈을 따라 역주행했다. 육교 공사 자재가 3년째 같은 자리에 널브러져 차량흐름을 방해했다. 도로 옆 빌딩을 나온 고급 승용차에는 부랑자가 붙어 차창을 두드렸다. 빌딩 꼭대기에선 마이크로소프트나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기업 간판이 반짝였다. 도로에서 빌딩 끝은 보이지 않았고 빌딩을 채운 세력은 도로를 보지 않았다. 세계 경제 구원투수로 주목받는 인도의 현재는 도로 위에서 극명히 드러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

2017.02.03 08:00:08(Fri)  |  인도 구르가온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콘텐츠 기업들, 동남아서 ‘포스트 차이나’ 찾기 붐

콘텐츠 기업들, 동남아서 ‘포스트 차이나’ 찾기 붐

콘텐츠업계와 당국이 아시아시장에서 ‘포스트 차이나’를 찾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력 시장은 인구가 4억명에 이르는 동남아 3국(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이다. 이들 국가들의 콘텐츠시장 성장률도 돋보인다. 주요 콘텐츠 기업 뿐 아니라 정부도 본격 공략 방안을 시행하는 모양새다.11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이 늘고 있다. 중국 이후의 새 거점 시장을 찾기 위해서다. 특히 콘텐츠산업을 주관하는 당국과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최근 당국과 업계가 동시

2016.10.11 10:40:32(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맥도날드 ‘아시아 엑소더스’

맥도날드 ‘아시아 엑소더스’

미국 햄버거 체인업체 맥도날드가 아시아에서 대탈주(엑소더스)를 꾀하고 있다. 세계 최대 햄버거 업체 맥도날드는 중국과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사업권을 팔 작정이다. 지난해 부임한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널드 최고경영자이 추진하는 사업 재조정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목적은 수익 극대화다.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맥도날드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팔기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이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장 유력한 협상 파트너로

2016.10.07 11:10:32(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베트남에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팔아라"

베트남 경제가 고속 성장 급행열차를 탔다. 수도 하노이 신도심에는 속속 고층건물이 들어섰다. 마치 1990년대 한국 신도시를 옮겨다놓은 듯하다. 자연스레 국내 산업계의 관심도 뜨거워졌다.엔터테인먼트와 식‧음료, 홈쇼핑 등 ‘먹고 마시고 노는 걸 파는’ 기업들은 벌써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현지 TV에는 ‘런닝맨’ 등 국내 방송콘텐츠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마트에도 국내과자가 가득하다. 한류가 이 흐름을 견인하는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양새다. ◇고속 성장 급행열차 탄 베트남에서 한국이 보인다베트남의

2016.09.07 16:03:02(Wed)  |  하노이=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은행 글로벌경영 현장을 가다] ①KEB하나 인도네시아를 매혹하다

[은행 글로벌경영 현장을 가다] ①KEB하나 인도네시아를 매혹하다

"Acid(신맛)한 커피로 주세요."주문과 동시에 단말기에 카드를 긁자 영수증이 출력됐다. '무료커피 13번 남음'커피를 받아든 고객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M(메자닌 층·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다. 업무는 5분만에 끝이 났다. 이동 후 다시 G(Ground floor·1층)층으로 내려와 카페에서 커피를 마저 즐겼다. 스크린에 나오는 한국 가수들의 노래와 영화 예고편도 감상했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KEB하나은행(PT Bank KEB Hana Indonesia) 1층 하나 라운지는 은행 업무와 카페

2016.07.24 11:27:19(Sun)  |  장가희 기자 (gani@sisa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