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2017년 3월 2일 [Thu]

KOSPI

2,091.64

0.29% ↑

KOSDAQ

612.2

0.01% ↑

KOSPI200

270.06

0.41% ↑

SEARCH

시사저널

정렬기준 |
10 / 200
현대차 對 르노삼성, 외나무다리 혈투 예고

현대차 對 르노삼성, 외나무다리 혈투 예고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물고 물리는 ‘신차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가 올해 신차로 내놓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형 세단 시장에 르노삼성차 주력모델 QM3와 SM6가 버티고 있고, 르노삼성이 진출하는 해치백 시장에는 현대차 i30이 길목을 지키고 있어서다.내수 자동차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양사 모두 ‘신차효과’에 목을 매고 있다. 현대차와 르노삼성 모두 신차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주력모델 판매량을 뺏어 와야 하는 상황이다. 한해 실적을 걸고 두 회사가 외나무다리 앞에서 진검승

2017.02.28 18:29:08(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위기의 현대상선, 근해선사와 살길 찾는다

위기의 현대상선, 근해선사와 살길 찾는다

현대상선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 국내 제1 선사로 한국 해운업계를 이끌게 됐지만, 현대상선 ‘체급’이 한진해운에 비해 외소한데다 해운업계 상황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현대상선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국내 근해선사와 손잡고 지선망 확보에 나선다. 영업망을 확장시켜 국제 해운업계에서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현대상선과 국내 근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본계약에 서명하고 본격 협력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본계

2017.02.28 16:34:45(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리틀 그랜저에 애타는 원조 그랜저

리틀 그랜저에 애타는 원조 그랜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고전한 현대자동차가 ‘국민차’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주인공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상품성을 준대형세단 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 우려하는 것은 신형 쏘나타의 고(高)스펙이 자칫 그랜저IG 뜨거운 신차효과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급스러워진 쏘나타’가 ‘젊어진 그랜저’의 수요층을 뺏어온다면, 두 차종 간 제로섬 게임(zero-sum·한쪽이 득을 보면 다른 한쪽은 손해를 보는)이 펼

2017.02.27 14:40:52(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쪼개지는 현대중에 찬반 양론 격화

쪼개지는 현대중에 찬반 양론 격화

현대중공업 분사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2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업분할 안건을 가결시킨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분사하면 지역경제가 파탄날 수 있다며 노조와 지역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사측은 “분사를 하게 되면 존속 현대중공업은 부채비율이 100% 미만으로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며 분할계획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분사를 둔 노사, 지역계 사이 입장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임시 주총 이후에도 분사를 둔 막판 진통이 예상

2017.02.27 12:04:29(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벤츠 올해도 리콜왕 불명예 쓰나

벤츠 올해도 리콜왕 불명예 쓰나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해 판매에 웃고 품질에 울었다. 판매량으로는 경쟁자 BMW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지만, 동시에 잦은 초기 품질 논란에 휘말리며 '리콜왕'이란 불명예를 얻었다. 벤츠는 올해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을 들이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또 다시 에어백 결함을 안은 수백 대 차량을 리콜하게 되면서, 벤츠의 품질 개선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포르셰코리아 등 4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850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017.02.24 18:10:33(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순혈주의 깬 현대차, 인사가 만사

순혈주의 깬 현대차, 인사가 만사

현대자동차가 위기 타파를 위해 인사(人事) 카드를 빼들었다.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라는 겹악재를 적재적소의 인재 등용을 통해 풀어보겠다는 계산이다. 현대차는 디자인·영업·법조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각 산업별 인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發 위기설에 ‘미국통’ 대관전문가 영입현대차가 워싱턴사무소장에 데이비드 김(David S. Kim)씨를 임명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임 데이비드 김 소장은 2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데이

2017.02.24 17:46:30(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몸값 커지는 BMW5, 물량 없는 게 고민

몸값 커지는 BMW5, 물량 없는 게 고민

BMW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뉴5 시리즈’의 판매 목표를 ‘2만대 이상'으로 못 박았다. 작년 BMW 구형 5시리즈는 매달 1435대씩 팔렸다. “무조건 작년보다 많이 팔겠다”는 게 BMW코리아 올해 포부다.초반 BMW5 판매 레이스는 순탄하다. 사전계약 대수가 4000대를 돌파했다. 벤츠의 작년 수입차 판매 1위를 견인했던 E클래스의 월평균 판매량(1900여대)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BMW코리아는 5시리즈 대박 조짐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그러나 정작 BMW를 판매하는 일선 딜러들은 고민에 빠진 모양새다.

2017.02.23 18:16:33(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타협 없는 현대중 노·사 수장, 끝 모를 ‘치킨게임’

타협 없는 현대중 노·사 수장, 끝 모를 ‘치킨게임’

점입가경이다. 분사와 임금협상을 둔 현대중공업 노사 갈등이 전면파업으로 번졌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24시간 작업을 거부하는 전면 파업에 나서기는 22년 만이다. 현대중공업은 급감한 수주 탓에 경영난이 가중된 상태다. 노조 파업이 뼈아플 수밖에 없다.조선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 사내 갈등이 격화되는 이유로, 노·사 수장인 백형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과 강환구 사장의 ‘강골 성향’을 꼽는다. 현대중공업 노사 갈등이 표면적으로 ‘쩐의 전쟁’이지만, 사실상 노·사 양 수장 간의 협상 주도권을 둔 알력 다툼이라는 얘

2017.02.23 17:32:53(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금융통’ 최규남 사장, ‘제주항공의 설리’ 될까

‘금융통’ 최규남 사장, ‘제주항공의 설리’ 될까

“아니요. 우리 모두가 해낸 일이죠.”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中)지난달 25일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김포공항 롯데몰 롯데시네마에서 임직원들과 영화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을 관람했다. 영화는 비행기 기장 설리가 기체 고장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승객 전원을 살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속 설리는 영웅이다. 그리고 모든 공로를 기내 전 직원에게 돌리는 겸손한 리더로 묘사된다.항공업계에서는 최 사장이 제주항공 창립 12주년을 맞아 이 같은 영화를 관람한 이유로 “주인공이 그랬듯 전 직원과 함께

2017.02.22 17:31:37(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차, 싼타페 급발진 언제까지 회피할 건가”

“현대차, 싼타페 급발진 언제까지 회피할 건가”

“급발진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발생했다니, 마치 함정에 빠진 기분이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동차 결함 피해자 제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동차 결함의심 사고 피해자들이 참석, 사고 당시 상황과 자동차사의 미진한 대응 등을 직접 발표했다. 국토교통부 및 교통안전공단,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도 자리해 피해사례를 청취했다.화두는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결함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8월 부산에서 발생한 싼타페 급발진 추정 사고 및 지

2017.02.22 11:55:47(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그랜저IG 10만대 클럽 가입조건 톱아보기

그랜저IG 10만대 클럽 가입조건 톱아보기

준대형 세단 그랜저IG는 올해 현대자동차의 ‘믿을맨(기대가 큰 선수)’이다. 지난해 현대차는 신차 아이오닉과 해치백 i30 등이 판매 부진 늪에 빠지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러나 그랜저는 6세대 모델 출시 직후 판매량이 크게 늘며 전통의 ‘사장님 차’ 명성을 잇고 있다.현대차가 그랜저IG 판매목표를 10만대로 잡았다. 지난해 현대차를 괴롭혔던 마이너 3사가 3000만원대 고급차 시장에 마땅한 경쟁 신차를 내놓지 않고 있다. 그랜저IG 판매 독주를 위한 ‘아우토반’이 마련된 셈이다.문제는 내부의 적이다. 올

2017.02.21 17:49:18(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현대차그룹 “추격전은 그만, 미래시장을 만들자”

현대차그룹 “추격전은 그만, 미래시장을 만들자”

실적 악화에 시름하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혁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 경쟁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킨게임’ 국면에 접어들자, ‘현대차그룹 전략기술연구소’(이하 전략기술연구소)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과 공유경제 등 차세대 먹거리 사업 투자를 가속화기로 결정했다.현대차그룹은 향후 전문 기업체나 대학, 연구소들과의 협업방식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빠른 추격자)에서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마켓 쉐이퍼(

2017.02.21 15:30:44(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