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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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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금융권 대출 금리 동반상승

1·2금융권 대출 금리 동반상승

은행권과 저축은행 모두 대출 금리가 오름세다. 이에 가계의 빚 부담이 커지고 있다.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2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3.51%로 전월 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했다.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16%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6개월째 상승세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은행 예금금리는 내렸

2017.02.28 16:52:26(Tue)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금융위 산업정책과 감독업무 분리하라"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가능성에 따라 정부 조직 개편 방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계부채 급증과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 관치금융 문제 지적을 받아온 금융당국의 감독체계 개편 요구가 높다. 국회 정무위 소속 민병두 의원과 최운열 의원은 각각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발의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싱크탱크인 더미래연구소도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정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학영 의원은 "금융정책과 감독을 총괄하는 금융당국의 관치금융 심화, 기재부(국제금융)와 금융위(국내금융

2017.02.28 15:50:59(Tue)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감독당국, 저축은행 후순위 주담대 수수방관

감독당국, 저축은행 후순위 주담대 수수방관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액을 따로 조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주택 경기 불황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부실을 막기위해서는 당국이 저축은행 대출을 세밀하게 감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모두 저축은행의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액을 따로 조사하고 있지 않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감독국 관계자는 "저축은행으로부터 받는 업무 보고서에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액이 따로 없다"고 27일 말했다. 금감원과 함께 저축은행을 관리 감독하는 예금보험공사

2017.02.27 16:58:07(Mon)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은행, 자동차대출·신탁업 진출 확대…타 금융권과 마찰

은행, 자동차대출·신탁업 진출 확대…타 금융권과 마찰

은행권이 자동차 대출 시장과 신탁업 확대 등 저성장 시대 수익원 다변화에 부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타업권과 마찰도 커지고 있다.자동차 대출과 할부금융 시장은 캐피탈사의 영역이었다. 캐피탈사들은 자동차 제조사들과 업무 제휴를 맺어 자동차 할부 금융을 거의 독차지했다.최근 이 시장에 은행들이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은행들의 무기는 캐피탈사보다 낮은 대출 금리다. 은행권의 신차 기준 자동차 대출 평균 금리는 3%대다. 캐피탈사는 5~6%대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용 자동차 대출 상품인 써니 마이카 대출 잔액은

2017.02.27 14:30:43(Mon)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국회 은산분리 완화 2월 임시국회서 결론 못내

국회 은산분리 완화 2월 임시국회서 결론 못내

국회 정무위원회는 결국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채 2월 임시국회가 막을 내리게 됐다. K뱅크는 일단 다음달 현행법 내에서 출범하게 됐다.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개정법안을 논의했다. 24일 전체회의에서 개정법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결과는 '계속 논의'다. 정무위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 개정안 통과는 소위에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전체회의에 상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

2017.02.24 18:01:02(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저축은행 대출규제 겉돈다

저축은행 대출규제 겉돈다

2금융권 가계부채가 올해도 큰 폭 늘어 가계부채 질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정부가 추진하는 저축은행 대출 규제 정책 의 실효성이 낮기 때문이다.당국은 4월부터 저축은행 대출채권의 연체 판단 기준을 은행과 상호금융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대출 심사 강화 목적이다. 현재 저축은행은 연체 2개월 미만 자산을 정상, 2∼4개월 미만은 요주의로 분류한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1개월 미만 채권은 정상, 1∼3개월은 요주의로 분류하기로 했다. 3개월 이상 채권은 고정 또는 회수의문, 12개월 이

2017.02.24 11:54:18(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인터뷰]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

[인터뷰]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 "성과연봉제 되돌리겠다"

지난해 예금보험공사는 금융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노사 합의로 성과연봉제 확대안을 도입했다. 뒷말이 무성했다. 노조원 의견에 반해 반광현 전 예보 노조위원장이 독단으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반 전 위원장과 곽범국 예보 사장이 성과연봉제에 합의하기 이틀전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62.7%로 예금보험공사 내 성과주의 도입이 부결됐다. 그럼에도 이런 합의를 한 것에 당시 예보 노조원들의 불만이 컸다. 조합원 의견에 반해 독단으로 성과주의 도입을 합의해 노조원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해임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예보는

2017.02.23 16:52:27(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교보생명

교보생명 "미지급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

교보생명이 23일 자살보험금(재해사망특약보험금) 미지급건 전건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672억원 규모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연임을 위한 조치다. 같은 논란을 겪고 있는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은 일부 건에 대해서만 지급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신뢰 회복 차원에서 자살보험금 미지급건 전건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날 열리는 금융감독원의 자살보험금 미지급 관련 제재심의위원회 직전 결정했다. 금감원은 오후 2시 제재심의위를 열어 교보·삼성·한화생명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한

2017.02.23 15:59:45(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세입자 깡통전세 위험 던다

세입자 깡통전세 위험 던다

세입자들의 깡통전세 부담이 줄어든다. 집주인 동의 없이 세입자가 전세금보장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서울보증보험의 전세금 보증신용보험 보험료도 낮아진다.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세입자가 전세금보장보험 가입시 서울보증보험이 임대차 계약서를 통해 집주인의 개인 정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세입자는 임대인 동의 없이 전세금보장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지금까지는 세입자는 전세 보증금을 보호받기 위한 전세금보장보험 가입시 집주인 동의를 받아야 했다. 서울보증보험이 한국리서치를 통해 14

2017.02.22 17:55:43(Wed)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은산분리 완화 결국 차기 정부 과제로

은산분리 완화 결국 차기 정부 과제로

박근혜 정권 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한 은산분리 완화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에 인터넷전문은행들은 현행 은행법 내에서 영업을 해야한다.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개정법안을 논의한다. 오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개정법안을 의결한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다. 정무위원 관계자들은 이번 2월 임시 국회에서 은산분리 완화 도입이 사

2017.02.22 11:56:39(Wed)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금융당국, 2금융권 부채 관리에 뒤늦게 법석

금융당국, 2금융권 부채 관리에 뒤늦게 법석

금융당국이 2금융권 가계부채가 급증하자 관리에 나섰다. 그러나 이미 한계가구가 182만 가구에 달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는 꺾인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늘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는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이 포함된다.지난해 4분기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13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17조2000억원보다 둔화됐다.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13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조4000억원 확대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2017.02.21 17:34:09(Tue)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은행, 중금리 대출 갈수록 뒷걸음질

은행, 중금리 대출 갈수록 뒷걸음질

은행권이 중금리 대출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리스크 관리에 급급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의지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중저신용자들은 고금리 대출로 내몰리고 있다.은행권은 주로 1~4등급의 고신용자와 소득이 확실한 사람들 위주로 대출해왔다.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에는 소극적이었다. 중저신용자들은 대출 상환 능력과 의지가 있어도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로 밀려 났다. 저축은행 신용대출 금리는 20%대로 은행권 신용대출 금리 3~5% 보다 4배 이상 높다. 정부는 금융소비자의 금리 절벽을 없애기 위해

2017.02.21 13:56:40(Tue)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